‘돌싱 10년 차’ 김새롬 “자녀 4명 희망→재혼 늘 열려있어…몸만 와도 돼”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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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재혼과 연애, 출산에 대한 가식 없는 가치관을 전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김새롬은 “남자 서장훈이 있다면 여자 쪽은 내가 되겠다”라며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두 번째 결혼을 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늘 연애를 쉬지 않고 이어왔다고 밝힌 그는 재혼을 향한 열린 태도와 당당한 애정관으로 녹화 현장을 크게 들썩이게 만든다.

결혼 이후 삶에 대한 구체적인 로망도 망설임 없이 공개한다. 어릴 적부터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다는 김새롬은 “한때 자녀를 4명까지 희망했을 정도로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다복한 가족이 연상되는 커다란 차를 타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된다”라며 화끈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벌써부터 미래 자녀의 학군까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 현실적인 면모를 함께 드러낸다.
재혼에 관한 소신을 지속적으로 내비쳐온 그는 앞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동거에 관한 개방적인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생활 패턴 차이에서 오는 사소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사전 동거를 적극 찬성한다고 언급했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현실적인 연애관과 결혼관을 가감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남다른 일상 습관도 함께 소개한다. 지인의 옷장까지 직접 정돈해주며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는 그는 정리와 청소를 ‘힐링’으로 꼽으며 “서장훈과 비슷한 정리 방식”이라고 언급해 ‘여자 서장훈’이라는 별칭을 재차 증명한다. 이 밖에도 여러 차례 제작사를 바꿨던 개인 채널 도전에 대한 고충과 2000년대 치열했던 예능 녹화 현장에서 느꼈던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새롬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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