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과 명절 연휴→둘째 두고 심하게 다퉜다…”수호 우니까 마음 아파”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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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명절 연휴 동안 남편 오상진과 겪었던 불화를 고백했다.
28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잠시 부부싸움이 있었다”며 오상진과 의견이 갈렸던 순간을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아이 재우기 소동을 떠올리며 “남편은 모기장을 치고 군대식으로 재워보자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수호가 우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꺼내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쨌거나 또 20분 자다가 깼다. 푹 재우기가 쉽지 않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또 “4일간 육아하느라 잘 못 자니 눈이 너무 아프다. 역시 출근이 최고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아도 일도 건강 챙겨가면서 하시길”, “군대식이라니 너무 웃긴다”, “진짜 재우는 게 가장 어렵다”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은 2016년 동료 MBC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2019년 딸 출산에 이어,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에는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소영은 “다이어트를 좀 쉽게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라며 특별한 비결은 없다면서도 체중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할 때는 흰밥과 설탕,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조금 피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앞서 오상진은 지난 8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아들 수호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수호가 2026년에 태어난 직후 황달과 소화기관 문제로 중환자실에 일주일 정도 입원했었던 사실을 공개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마음고생도 하고 정말 다른 게 다 필요 없더라. 건강하기만 하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그는 아내와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했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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