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치료 끝난 지 1년→정기 검진 결과 공개…”수치 훨씬 건강”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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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치료를 마친 뒤 한층 더 건강해진 수치를 직접 확인했다며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지난 24일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동료 개그맨 박명수, 정준하가 게스트로 찾아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동영상이 올려졌다. 이날 박미선은 아프고 난 뒤 변한 인생관을 고백했다. 박미선은 “나이가 들수록 한 번 아프고 나니 너무 많은 사람은 필요 없다는 걸 느꼈다. 그렇지만 친구는 있어야겠다. 혼자 있는 건 너무 외롭지 않냐”라며 정준하와 박명수의 우정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후 박명수가 조심스레 안부를 묻자 최근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전했다. 박미선은 “많은 분들이 아프고 난 뒤에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런 질문을 안 해야 된다”라면서도 “치료가 끝나고 1년이 지났다. 지난주 정기 검진을 했는데 그전보다 훨씬 수치가 건강하게 나왔다. 아프기 전보다 수치가 좋다. 운동하고 즐겁게 살고 있다”라고 답해 지켜보던 이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요거트 브랜드를 런칭, 신규 매장을 내며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준하의 근황도 함께 밝혀졌다. 정준하는 7~8월에만 매장 3곳을 새로 열어 총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박미선은 “해외 진출까지 하면 이제 방송 안 해도 되겠다”라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준하가 사업에 올인하면 진짜 대박 날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박미선은 따뜻한 인생 조언도 잊지 않았다. 박미선은 “돈을 번다고 생각하지 마라. 네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정말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하면 돈도 알아서 따라온다”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남겼다.

지난 2024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을 휴식하며 치료에 전념했던 박미선은 지난 6월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MC로 방송가에 복귀했다. 수치가 한층 정상을 찾았다는 기쁜 소식을 알린 그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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