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 김종국, 이혼 변호사에 궁금증 폭발…”운동 많이 하면 이혼 사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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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운동과 가정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김종국의 채널 ‘짐종국’에는 ‘유부남들이 헬스장에서 이혼 변호사를 만나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 중인 이석훈과 손준호가 헬스장을 방문해 김종국, 마선호,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과 함께 운동했다.

김종국은 박민철 변호사에 “아내가 운동을 강요하면 이혼 사유가 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민철은 “안 된다.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고 무조건 이혼 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정을 위한 잔소리의 범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반대의 상황을 예로 들며 “남자가 운동을 너무 하고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것은 어떻게 되냐”고 물으면서도 “나는 충실하면서 운동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면철은 “가정에는 전혀 충실하지 않으면서 운동만 계속하고 일요일마다 축구를 한다고 하면 이혼 사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농담하면서도 “불필요한 취미는 이혼 사유가 충분히 될 수 있다. 맨날 1박 2일로 낚시를 간다면 이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가기 전에 분리수거하고 갔다 와서도 빨래 다 한다”고 제 발을 저렸다. 박민철은 “빨래랑 분리수거를 안 해도 이 정도로는 이혼 사유가 안 되니 걱정마라”고 안심시켰고, 마선호는 “이럴 거면 개인 상담을 따로 받아라”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발표한 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은 2001년 솔로로 전향해 ‘한 남자’, ‘사랑스러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이후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간판 예능에서 대활약한 그는 현재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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