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차이’ 71세♥40세 커플 탄생…’성폭행 촬영 강요’ 그 배우, 마트 데이트 포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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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71)가 31세 연하의 여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코스트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의 한 마트에서 제니퍼 밀번(40)과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승무원 출신인 밀번은 현재 라이프스타일 코치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공개된 후 해당 매체는 그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으나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너는 지난 2023년 디자이너 크리스틴 바움가트너와 18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케이든과 헤이즈, 그레이스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에 앞서 그는 배우 신디 실바와도 1994년 16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 바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애니와 릴리, 아들 조가 있다. 이후 그는 2025년부터 억만장자 알렉 고레스의 전처인 켈리 누난 고레스와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그의 측근은 현지 매체들을 통해 “그는 사적이고 편안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공개적인 이혼 이후 관계에 신중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코스트너는 최근 촬영 현장에서 불거진 성폭행 장면 강요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5월 스턴트 배우 데빈 라벨라는 그가 감독·주연을 맡은 영화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챕터2’ 촬영 중 사전 동의나 안전 수칙 없이 폭력적인 비계획 성폭행 장면 연기를 강요당했다고 주장, 소송을 제기했다.

라벨라 측은 “해당 장면이 대본에 없던 즉흥 연출이었다”며 “극심한 트라우마를 입었다”고 밝혔다. 코스트너 측 변호인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지난해 10월 담당 판사는 소송의 핵심 청구 10건 중 8건에 대해 소송 절차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판결, 코스트너 측의 기각 신청을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밀번, 파라마운트 ‘옐로우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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