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촬영 중 돌연 오열→도대체 무슨 일?…”작아진 선생님 보니 눈물이 안 멈춰”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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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모교를 찾아 학창 시절 은사와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랄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모교에 촬영하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모교를 방문한 랄랄의 모습과 선생님, 선생님의 아들과 함께한 시간이 담겼다.

랄랄은 학교를 둘러보며 “급식실, 탈의실 있는 거 충격”이라며 달라진 학교 풍경에 놀라워했다. 또 그는 “선배님이라고 부르니까 이상하다”라며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과의 만남이 랄랄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는 노란색 꽃다발을 든 채 눈물을 쏟으며 선생님과 재회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랄랄은 “제작진이 몰래 고2 때 담임선생님을 초청해서 오열했다”라며 “진짜 방송에서 이렇게 운 거 처음이다. ‘TV는 사랑을 싣고’ 보기만 했지”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마음이 정말 몽글몽글했다. 울어서 화장 다 지워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랄랄은 학창 시절 자신을 응원해 준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아무것도 없이 맨날 까불고 나댈 때도 맨날 ‘우리 유라는 할 수 있어’ ‘유라는 멋진 뮤지컬배우가 될 거야’ ‘유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면서 손잡아주시고 ‘지킬앤하이드’ 브로마이드에 싸인 받아다 주셨던 선생님”이라고 회상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큰 존재였던 선생님을 다시 만난 감회도 전했다. 랄랄은 “그저 어렸을 땐 선생님 키가 175cm 같고 크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뵈니 선생님이 작게만 느껴져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시간 참 빠르구나”라고 털어놨다.

1992년생인 랄랄은 채널 구독자 약 197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그는 202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딸 서빈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랄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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