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과 별거’ 재력가 남편, 처제 한마디에 쿨결제→’싱글벙글’ 지원 현장 공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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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김성령의 남편이자 부산의 유명 재력가인 이기수 씨가 처제 김성경의 채널 영상 촬영 현장에 지원사격으로 나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채널 ‘절에 간 성경’에는 ‘기독교 형부가 불교박람회에?! 굿즈로 지갑 탈탈 턴 사연 & 구독자 이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불교박람회 체험을 위해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방송인 김성경의 곁에는 형부 이기수 씨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기독교 신자인 이 씨는 불교 행사장을 둘러보며 “교회 다니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라고 털털한 농담을 던지면서도, 처제가 성진 스님의 연락처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다소 지친 기색에 제작진이 “집에 가고 싶어 하시는 표정”이라고 짚자 “아니다이”라며 친근한 사투리로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이 씨는 김성경이 구독자 이벤트를 위한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실속 있게 쓸 수 있는 걸 사야 한다”며 세심하게 조언했다. 또한 입을 옷을 사달라는 처제의 요청에 망설임 없이 결제를 마쳐 김성경의 애교 섞인 ‘엄지척’을 끌어냈다. 촬영 장비를 유심히 살펴보던 그가 “카메라는 얼마냐, 나도 하나 들고 다녀야겠다”고 묻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성경은 “부산은 전부 형부 마당이다. 아는 사람을 안 만난 적이 없다”며 형부의 폭넓은 지역 인맥을 증명했다.

앞선 영상에서도 이 씨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호평받았다. 과거 절에 깊이 다녔고 현재는 교회에 출석 중이라는 그는 “어느 종교든 바르게 살고 좋은 마음을 쓰라는 뜻이니 다 똑같고 좋은 것”이라는 철학을 밝혔다. 김성경이 교회에 열심인 모습을 칭찬하자 “와이프 이름이 성령인데 안 갈 수가 있나, 처제도 성경이고”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996년 배우 김성령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해운대 소재 88평형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보유 및 백화점 내 아이스링크장 운영 사실이 알려지며 억대 재력가로 조명받은 바 있다. 다만 그는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아내와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절에 간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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