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시영, “가족들 수술·치료로 힘들었던 지난 1년”…눈물 겨운 투병 고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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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연예계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최근 가족들의 투병으로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던 지난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살피며 지내온 그의 진솔한 고백이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랜 기간 꾸준히 이용해 온 뷰티숍과 바디 관리숍을 공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그가 오랜 단골숍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이유는 다름 아닌 가족들의 아픔과 맞닿아 있었다.
그는 평소 자신의 건강 관리 철학을 밝히며 병원 치료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따뜻한 온열 관리를 통해 몸을 이롭게 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근 1년 동안 저희 가족들이 조금 많이 아팠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수술이나 치료가 모두 끝난 뒤 가족들이 해당 바디 관리숍을 찾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저도 만족하고 저희 가족들도 만족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술 부위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진심 어린 후기를 덧붙였다. 그는 “수술한 부위는 협착된다고 해야 되나, 조직이 단단해지고 막 이러잖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부드러워지더라”며 “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따뜻한 관리가 굉장히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부모님도 좋아하신다”고 털어놓았다. 가족들의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 곁을 지키며 마음고생을 겪었을 그의 지난 시간이 고스란히 전해져 먹먹함을 더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5년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그는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굳건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든든한 어머니로서 가족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그의 따뜻한 삶의 태도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영, 채널 ‘뿌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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