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원룸살이’ 女배우,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청소기도 세탁기도 못 돌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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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박경혜가 발목 부상 탓에 외출을 금지당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박경혜의 개인 채널 ‘경혜볼래’에는 ‘발목 인대 파열로 인한 강제 외출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경혜는 날씨가 좋아 등산을 가려고 했었으나 이슈가 생겼다고 말하며 발목에 반깁스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바쁜 일도 없었고요. 뭘 하는 중도 아니었고요. 핸드폰을 쓰다가 그런 것도 아니고요. 멍하니 있다가 그런 것도 아니고요. 그냥 갑자기 대차게 넘었습니다”라며 다친 경위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왼쪽 발목의 인대가 부분 파열이 돼서 반깁스하게 됐다는 말을 덧붙였다.
박경혜는 해당 영상에서 반깁스를 한 채 보내는 일과를 공개했다. 그는 다리를 다친 탓에 이층 침대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1층에 임시 침실을 꾸렸다고 전했다. 그는 전자레인지에 찜질 안대를 데우러 가며 집 안 동선이 짧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자막으로 자신을 다독였다.

박경혜는 “내일 빨래해야겠다, 청소기 충전이 다 되면 내일 아침 청소기 돌려야겠다”라고 생각한 다음 날 다쳐 아직 청소기와 빨래를 못 돌렸다며 하소연했다. 그는 강제로 외출도 못 하고 집에만 있어야 해서 답답하다는 말과 함께 깁스의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병원에 가서 1차로 레이저 치료를 받은 후 초음파 치료를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등 다친 발을 이끌고 집안일을 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경혜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해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2016년에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 귀신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내 안의 그놈’, ‘모가디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그는 33살에 경기도를 떠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6평 원룸에서 첫 자취를 시작했다. 개인 채널을 통해 셀프 인테리어와 현실적인 자취 꿀팁을 공유하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활동과 2년째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한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경혜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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