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타이틀 반납’ 박위, 3주째 잠잠→95만 구독자서 이탈 멈췄다…여론 대립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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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가 CCTV 공개 후 비난 여론에 직면하며 활동 중단에 들어간 지 약 3주가 흘렀다. 그와 그의 아내인 송지은의 채널 댓글 창은 여전히 굳게 잠겨있고, 주기적으로 게시되던 영상 역시 논란 이후 올라오지 않고 있다.
9일 기준 현재 채널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95만 명이다. 기존 구독자 수에서 약 6만 명이 구독 취소를 했지만 더 이상 별다른 구독자 하락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박위를 옹호하는 이들과 비난하는 여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달 14일 박위는 KTX에서 하차하던 중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일주일 뒤 그는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공개하며 분노를 표한 바 있다. 다만 대중들은 현장 근무자가 충분히 사과했음에도 대형 크리에이터가 CCTV까지 공개한 점은 과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위는 “오늘 업로드한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이후에도 후폭풍은 계속됐다. 그가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강연은 잇달아 취소됐고, 서울시 홍보대사에서도 자진 사임했다.

이후 박위 송지은 부부를 향한 온갖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별안간 박위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용산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들이 박위 관련 영상에 그가 과거 학교폭력으로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루머 댓글을 남긴 것. 이후 박위의 동창들이 직접 졸업 앨범을 인증하며 해당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입증했고, 댓글 속 이름들도 졸업 앨범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똥은 박위 송지은 부부의 오작교로 알려진 김기리에게 튀었다. 급기야 김기리 아내 문지인의 개인 채널에도 악성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김기리 역시 개인 계정 일부 게시글에 ‘댓글 제한’을 걸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위라클’, 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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