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암 투병’ 박미선 보며 울컥 “너는 모두의 희망…꼭 건강해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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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박미선을 향해 선배 이홍렬이 눈물 어린 응원과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6일 공개된 채널 ‘이홍렬 TV’에는 동료 코미디언 박미선과 이성미가 게스트로 출격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홍렬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을 언급하며 생전 후배들을 각별히 아꼈던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 코미디언들이 직접 집필한 책을 한데 모아보자는 고인의 뜻 깊은 제안에 따라 남산시립도서관에 160여 권의 책을 직접 모아둔 따뜻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듣던 박미선이 “내가 책을 낼 만한 게 있을까”라고 묻자, 이홍렬은 “있다, 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끝내 참았던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시장 사람들도 다 네 걱정을 하더라, 정말 네가 희망이구나 싶었고 네가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홍렬은 “네가 네 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모두가 너를 위해 기원하고 응원하는데 절대 아프면 안 된다”며 거듭 건강을 당부했다.

이에 박미선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며 “마음이 다 전해진다,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나는 진짜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그 곁을 지키는 남편 이봉원과의 변화된 신혼 같은 일상도 털어놨다. 그를 걱정하고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포용력이 많아진 남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의 과거 스펙터클한 인연도 함께 조명됐다. 박미선은 과거 엉뚱한 오보 기사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된 비하인드를 전하며 “열애도 아니었는데 부부가 된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가 난 뒤 ‘오빠를 만나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선후배 간의 두터운 정과 가슴 뭉클한 응원이 전해지며 팬들의 온정 어린 격려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이홍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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