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이주’ 女배우, 子까지 나란히 ‘건강 적신호’…”면역력 제로→오늘도 집콕”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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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발리 이주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하던 중 자신과 아들의 건강 이상까지 공개했다.

김빈우는 7일 개인 계정에 집안 사진을 올리며 “발리의 하늘은 비가 오고, 아들은 열이 안 내린다. 난 일주일 코감기로 고생했다. 다 나은 줄 알았는데 4일째 목감기”라고 적었다. 그는 “면역력 제로. 오늘도 집콕이구나”라고 덧붙였고, 같은 날 아들의 얼굴이 담긴 영상과 함께 “하루 밥 제대로 못 먹었다고 얼굴이 핼쑥해졌다”는 글도 남겼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달 2일 오랜 고민 끝에 발리 이주를 확정했다고 알리며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고 썼다. 이후 정리를 마친 캐리어와 짐 가방을 공개하며 이사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짐작게 했고, “비자 때문에 제가 먼저 (발리에) 들어간다”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발표 이후 발리 이주 준비 과정을 계정에 꾸준히 공유해온 김빈우는 같은 달 14일에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악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인물은 “그냥 가면 되지 왜 올려 사진. 이민 가라. 오지 말고”라는 DM을 보냈고, 김빈우는 이를 캡처해 “왜 이럴까요”라는 황당함을 표했다.
김빈우는 최근 몇 달간 개인 계정 활동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새벽 시간대 춤을 추며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두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지적이 제기됐다. 당시 그는 자신이 1층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들어 해명했으나, 그럼에도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사과했다. 발리 이주를 앞두고 크고 작은 이슈가 잇달아 불거지는 모양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그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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