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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어디까지 망가질 셈인가…출렁 뱃살 공개에→누리꾼 ‘기겁’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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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과거 ‘제2의 김혜수’로 불리며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던 배우 고은아가 체중 증가 고백과 함께 뱃살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불거졌다.

2일 채널 ‘방가네’에는 ‘심하게 다 보여주는 리얼 다이어트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영화 ‘10억’ 출연 당시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며 ‘제2의 김혜수’라는 찬사를 얻었던 고은아의 현재 급변한 몸매가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과감하게 배를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촬영 직전에도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다”며 털털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의 동생 미르는 “우리 몸이 너무 말이 안 된다”며 신체 상태를 지적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배를 노출하자 모친 또한 질색하며 타박했고, 고은아와 미르는 한 달 프로젝트로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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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은 포기했나”, “이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긴 싫었다”, “내가 다 창피하다”, “무슨 임산부를 보는 것 같다”며 다소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다만 “나도 같이 다이어트해야겠다”, “내 배도 저런데, 완전 현실 공감”, “배는 좀 나와도 어깨 라인은 여전히 살아있다”, “그래도 복근이 조금 보이는 것 같다” 등 두 사람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고은아는 2004년 광고를 통해 데뷔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KBS2 ‘황금사과’, 영화 ‘썬데이 서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던 그는 공황장애로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친동생인 미르와 함께 채널 ‘방가네’를 개설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현재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털털한 분위기와 일상 친화적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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