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전성애 이어 ‘낙상 사고→출혈’…미자 “시작부터 피 보는 여행”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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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뒤늦게 떠난 가족 휴가길에 발생한 부친 장광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을 공유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자는 지난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미자네 뒤늦은 여름 휴가를 왔다”며 “겨우 딱 하루 시간을 맞췄건만 비는 미친 듯이 쏟아지고 아빠는 빗길에 미끄러져 무릎이 까졌다. 시작부터 피 보는 여행이고 난리도 아니”라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직접 글을 통해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평창으로 떠난 휴가 현장과 함께 무릎에 큼지막한 투명 반창고를 붙인 장광의 모습이 담겼다. 피가 비치는 등 제법 상처가 크고 깊어 보이는 찰과상에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이 모였다.

단란한 가족 휴가길에 전해진 연이은 악재에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앞서 미자는 7월 모친 전성애의 아찔한 낙상 사고 소식도 전한 바 있다. 당시 전성애는 욕실에서 머리를 감던 중 뒤로 넘어져 세면대에 머리를 크게 부딪힌 뒤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머리에 혹이 주먹만 하게 생겼으나 다행히 정밀 CT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불과 두 달 사이에 부모가 연달아 낙상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된 셈이다.

미자네 가족은 최근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달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식 투자로 약 1억 원의 손실을 본 미자를 향해 부친 장광이 “주식 다 날아갔다며. 내가 다시 보내줄 테니 한 주라도 더 보태라”라며 과거 딸에게 받았던 용돈 12만 원을 다시 건네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위로로 시청자들에게 큰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평소 훈훈한 가족애와 일상 속 소소한 재치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던 와중에 전해진 부모의 연이은 부상 소식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실을 맺은 미자는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을 왕성하게 오가며 대중과 호흡을 지속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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