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배, 말도 안 돼” 고은아, 충격 ‘뱃살’ 공개하더니→14일 만에 3.3kg 감량 성공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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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함께 체중 감량에 나섰다. 두 사람은 숨김없는 체형과 몸무게를 공개하며 현실적인 다이어트 도전에 돌입했다.
지난 2일 채널 ‘방가네’에는 ‘심하게 다 보여주는 리얼 다이어트 영상, 괜찮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배를 그대로 드러냈다. 볶음밥을 먹은 직후라 배가 한껏 나온 상태였고, 이를 본 미르는 “진짜 팔이랑 다리는 왜 살이 안 찌냐”라며 누나의 체형을 유심히 살폈다. 이어 그는 “우리 몸이 너무나 말이 안 된다”라고 말하며 고은아의 옆구리살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배를 내놓자 이를 본 어머니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는 미르를 향해 “철용아, 너는 또 왜 그러냐. 운동 안 하냐”라고 말하며 아들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배를 꿀렁꿀렁 움직이며 “나는 다른 데는 문제가 아니다. 나는 술배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미르는 “나랑 고은아가 살을 빼야 한다. 한 달 프로젝트로”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날 측정한 몸무게는 미르가 84.8kg, 고은아가 60.9kg이었다. 가족들은 두 사람이 팔다리가 가늘어 실제 체중보다 마르게 보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볼록한 배를 다시 한번 흔들며 오히려 행복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운동을 시작하고 2주가 지나자 두 사람은 다시 체중계에 올랐다. 미르는 1.8kg을 감량해 83kg대에 들어섰고, 고은아 역시 3.3kg을 줄이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고은아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자신의 뱃살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복대를 착용한 그는 “이게 현실적인 거다. 내 나이에 마른 사람 없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맘 편하게 그냥 임신 발표할까. 사람들 추측이 난무할 것 같으니까 그냥 임신 발표를 하자. 지금 맘 편해지려면 그게 더 빠를 것 같다”라고 농담 섞인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1988년생 고은아는 2004년 CF ‘오리온 초코파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황금사과’, ‘K-팝 최강 서바이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친누나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고은아,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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