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KTX 70% 할인’ 특혜 의혹 어디서 나왔나…코레일 측 “존재하지 않는 제도”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를 향한 근거 없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가운데, KTX 운임을 부당하게 할인받았다는 주장은 결국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박위가 장애 등급에 비해 과도한 혜택을 누리며 KTX 운임을 70% 할인받았다는 소문이 급격히 퍼졌다. 심지어 부정승차에 따른 차액과 부가운임을 환수해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까지 등장하자 코레일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31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에는 70% 할인 제도 자체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박위 씨가 KTX 운임을 70% 할인받을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단칼에 일축했다. 실제로 2019년 장애등급제 폐지 전후를 막론하고 장애인 대상 철도 운임에 70% 할인율을 적용하는 규정은 과거와 현재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특혜 의혹은 최근 발생한 KTX 하차 시 ‘낙상 사고’ 영상에서 비롯됐다. 하차 과정에서 휠체어가 넘어지는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하차를 돕던 사회복무요원의 신원이 노출될 위험이 생기며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이에 박위는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사과하며 영상을 내렸으나 논란의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여파는 채널 구독자 수 하락과 고액 강연료 논란으로 이어졌다. 100만 명을 넘어섰던 31일 오후 4시 기준 구독자 수는 약 95만 명까지 떨어졌고, 예정됐던 토크 콘서트와 지자체 강연 일정이 연달아 취소됐다. 이와 함께 확인되지 않은 학창 시절 루머까지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등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꾸준한 재활을 거쳐 휠체어 생활을 이어온 박위는 2024년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결실을 보았다. 그러나 이번 논란의 불똥이 송지은에게까지 튀며 개인 공간에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댓글 창을 제한하는 등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박위





![’25세’ 인기 배우,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범행 인정…”성욕 채우려 했다” [룩@글로벌]](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31160439/CP-2022-0227-3937213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