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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디즈니+ ‘운명전쟁49’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1998년생 무속인 노슬비가 자신의 노출 의상을 둘러싼 비판 어린 시선에 당당한 소신을 밝히며 강력하게 응수했다.

노슬비는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깊게 파인 홀터넥 스타일의 의상과 넓은 챙의 모자를 매치한 사진을 올렸다. 의상을 향한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의식한 듯 그는 “무당이 노출이나 하고”라는 지적을 직접 언급하며 “나 지금 태국 무당. 시비 노노. 울 할머니도 자유로운 여성이 이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거라심”이라고 단호하게 반박했다. 개인의 표현 자유를 존중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악플러를 향해 뼈 있는 일침을 가한 셈이다.

신체 성형과 관련해서도 솔직하고 거침없는 비하인드를 이어갔다. 노슬비는 “근데 사실 난 제니 같은 몸 원하는데 가슴이 원래 커서 애 낳고 나니 처진 껍질에 맞춰서 제일 작게 넣은 게 이거임”이라고 전하며 가슴 재수술 사실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앞서 지난 7월 그는 “부산에서 잘 됐는데 강남에 더 잘하는 곳이 있어서 갔다. 당시 제일 좋은 보형물은 미끈한 재질이었는데 조직이랑 따로 놀아 비닐 느낌이 났다”라며 재수술 과정을 가감 없이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외모와 신체에 대한 솔직함은 평소 소신과도 그대로 맞닿아 있다. 지난 4월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비키니 사진을 지적받았을 때도 “이건 나의 자유이자 개성”이라고 일축했던 노슬비는 최근 뒷트임 수술 경험을 고백하며 “환상을 가지고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들도 다 성형을 한다”라며 “그러니 연예인들을 너무 높게 보지 말고 본인을 낮추지 말라”고 거듭 강조해 큰 공감을 얻었다.
지난 2023년 MBN 예능 ‘고딩엄빠3’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던 ‘MZ 무당’ 노슬비는 성형 고백부터 패션관까지 당당하고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노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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