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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 공개 열애 4개월 차에 접어든 가운데, 결혼과 이상형을 둘러싼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절대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예은과 가비, 넉살, 해리포터는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지예은이 “연애할 사람이랑 결혼할 사람이랑 나뉘어 있는 것 같냐”고 묻자, 가비는 “20살 초중반까지는 결혼까지 생각 안 하고 만났다. 근데 어느 정도 나이가 차니까 결혼하지 못할 사람이랑은 안 만나는 것 같다”고 답했고, 지예은도 “완전 맞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가비는 이어 “자리에 누군가 들어오는데 이상형 조건 다섯 가지 중 하나만 딱 맞는 사람이라면 뭐가 가장 크게 느껴지겠냐”고 물었다. 지예은은 고민 끝에 “외모”라고 답했고, 가비는 “그게 예은이가 생각하는 진짜 이상형인 것”이라고 짚었다. 지예은은 “처음 들어오자마자 외모부터 보지 않나”라고 되물었으며, 춤 실력과 음식 취향도 이상형 조건으로 함께 언급했다. 가비는 “유튜버 또또가 결혼 생활에서 외모가 중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지예은의 말에 맞장구쳤다.
넉살이 “아내와 게임 얘기도 하고 농담도 많이 하는데 재밌다”고 하자 지예은은 “유치해지는 게 진짜 좋은 것 같다. 난 완전 갓난아기가 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해리포터는 “예쁘고 잘생긴 걸 떠나서 내 스타일인 게 중요한 거니까”라고 부연했고, 결혼식 로망을 묻는 말에 지예은은 “진짜 없다. 결혼식을 하는 게 중요한 거지 어디서 하든 상관없다”고 답했다.

지예은은 지난 4월 댄서 바타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오키키 ㅇㅋㅋ’, 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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