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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랄랄이 다이어트와 금주를 동시에 이어가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출산 후 2년간 매일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던 그는 어느덧 금주 12일 차에 접어든 상태다. +

랄랄은 지난 18일 개인 계정에 “금주 12일 차”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쇄골의 등장 (술 빼고 다 먹고 무게도 같음)”이라고 밝혔다. 필터 효과로 눈과 입만 남은 사진 속에서도 도드라진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끌었는데, 체중은 그대로지만 라인이 살아난 데 스스로 만족감을 드러낸 것.
앞서 그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77kg의 체중을 공개한 뒤 약 3개월간 감량을 이어가 68kg대까지 내려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랄랄은 운동 후 오히려 79.9kg까지 치솟은 몸무게에 “이게 체질”이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랄랄은 무보정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근데 나 인생 처음으로(임신 제외) 금주 시작했다”며 “천천히 건강하게 뺄 것”이라고 체중 감량을 향한 굳은 결심을 드러냈다. ADHD 검사 사실도 언급하며 “검사를 해서 ADHD라는 사실도 알았다”고 했고, 약을 먹으면서도 잊거나 잃어버리는 등 꾸준한 복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했다.
출산 후에는 불안감을 견디기 위해 “항상 불안하고 시끄럽고 도파민이 떨어져서 맨날 술에 의지했다”며 “애 낳고 2년 동안 쉬지 않고 술을 먹었다. 매일매일”이라고 고백했다. “안 그러면 버틸 수가 없고 힘들고 재미도 없었다”며 “술을 마시면 도파민이 나오지 않나. 맨날 술에 의존했던 것”이라고도 돌아봤다.

랄랄은 지난 2024년 11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고, 같은 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구독자 194만 명의 채널 ‘랄랄’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방송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반경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랄랄, 채널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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