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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연이은 소신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그룹 신화 김동완이 홀로서기에 이어 유튜버로서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동완은 지난 10일 지인의 계정을 태그하며 “감사합니다. 땡큐! 굿 나잇~”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함께 첨부한 캡처에는 ‘뎅오프’라는 이름의 채널 프로필과 ‘김동완의 몸부림’이라는 제목의 공개 예정 영상 섬네일이 담겼고, ‘오늘 업데이트됨’이라는 문구에 관심이 모였다. 그는 답글로 주소를 남기며 “제발 구독해줘잉”이라고 호소했다. 11일 오전 11시 기준 해당 페이지엔 아직 영상이 없으며, 구독자 수는 153명이었다.
앞서 그는 지난달 4일 자신의 계정에 “최종적으로 소속사 없이 가기로 했다”고 적으며 독립 노선을 공식화했다. “여러 가지를 고민한 끝에 지금처럼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배경도 밝혔다.

더욱 자유로운 계정 활동을 위한 결단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직설적 언사로 번번이 구설에 올랐던 이전 행적에도 눈길이 쏠렸다. 김동완은 지난 2월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올려 비판받았고, 음주 운전 전력의 방송인 MC 딩동이 여성 폭행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엔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게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글을 지우고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했다.

여기에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A 씨가 가세하며 사태는 커졌다. A 씨는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술을 마시고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던 것인지 모르겠다.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고 폭로했다. 이에 그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동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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