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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45)이 어머니의 팔순을 맞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일 김정훈은 자신의 계정에 “어제 어머니 생신파티(?)에서 서비스로 나온 미역국! 만들어서 가져가려구 했는데 안그래서 다행”이라는 글과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정훈은 과거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전 연인과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상대방은 그가 임신 중절을 종용하고 임대보증금 지급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친자로 확인될 경우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후 상대를 대상으로 제기한 1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는 패소했다.
여기에 지난 2023년 12월에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이 사건으로 김정훈은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자숙 기간 없이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팬들을 향해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2019년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후 사실상 국내 활동을 멈췄던 김정훈은 지난해 예능 ‘부부스캔들3 – 판도라의 비밀’을 통해 약 6년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현재는 일본을 주무대로 공연 및 팬 미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인 계정과 숏폼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김정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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