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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황정민과의 관계를 주장하며 사생활 폭로를 이어오던 A씨가 보낸 문자 메시지들과 그 맥락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A씨는 고양이 사체 및 혈흔 사진에 대해 안락사 당시 슬픔을 공유하려던 목적이라 주장하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해 왔다. 그러나 3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들은 극단적 시도를 예고하고 상대방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전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2025년 5월 5일 “진짜 문제 발언은 내 ‘자살’ 후 니 발언이고, 더 문제 발언은 내 고양이”라는 문자로 자살을 암시하며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열흘 뒤인 지난해 5월 15일에는 “살인자로 남아라 평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살예방상담전화 번호를 첨부하며 다시금 자살을 예고했다. 나아가 황정민 아들의 교내 뮤지컬 공연 티켓 사진을 보내며 가족 주변까지 접근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어 “니가 술먹기 좋겠다고 했던 내방, 여기서 목을 매달았다”라며 과거 자살 시도를 언급했고, 직후 안락사시킨 고양이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원망을 쏟아냈다. A씨는 “고양이 아플 때에도 네 생일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너는 그게 정상적인 인간의 응답이냐”라며 섭섭함을 토로한 뒤 정신과 진단서까지 내던졌다.

A씨는 이날 황정민의 소주 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사업 제안과 지시를 한 달 반 넘게 해외에서까지 계속하는 사람도 있나”라며 30일 나온 디스패치 측의 보도를 적극 반박했다. 그는 “자기가 진지하다, 너 싫은데 억지로 하는 거 아니냐 확인까지 해놓고 사후에 책임 생기니 농담이라는 주장은 누가 못하나”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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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콩
스토커법 강화해라 황정민응원합니다
박수소리는 손바닥이 두개가 있어야지요. 아니면 지나가면 되지 한 몫잡을는건가? 꼬리치면 넘어가기 쉬운게 사람이니....이용하지 마라
카야
양쪽 다 좋은 공부가 되었길 바람. 아무리 호기심이 발동해도 남녀 단둘의 시간을 만들면 안됩니다. 나이도 있고 가정도 있는 양반이. 그리고, 10대도 아니고 유부남한테 뭘 바라니? 물론 사업관련 얘기는 황정민이 진심으로 사과해야 맞다고 본다. 법적 문제 운운하는 건 그냥 비겁한거야.
어찌됬든 황정민 이 여자한테 빌미를 제공한거같음.
황정민씨 힘들었겠다. 여자분도 마음데로 안되는 상황이니 협박까지 했겠죠. 연예인 사생활은 언제나 흥미꺼리군요. 음.. 연예인의 비애. 영화든 드라마든 연기로 황정민씨 볼께요. 아~ 이런 기사는 피곤하다. 가세연 물러가라~~~ 진짜 쪽팔린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