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사생활 논란→스킨십’ 폭로 영향 터졌나…잘나가던 ‘호프’, 예매율 6% 뚝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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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영화 ‘호프’가 대형 신작들의 거센 공세와 주연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흥행세가 크게 꺾였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전날 6만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개봉 초반 하루 59만 명을 끌어모았던 성적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뚜렷하다. 반면 신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하루에만 44만 명을 끌어모으며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매율 격차도 벌어졌다. ‘스파이더맨’이 예매율 66.7%로 독주하는 동안 ‘호프’는 예매율 6.5%로 3위까지 추락했다. 2위는 개봉을 앞둔 ‘오디세이’가 차지했다.

이 같은 흥행 침체에는 주연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폭로전도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황정민 측이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한 A씨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황정민과의 관계를 주장하며 사진과 음성 등을 공개해 논란을 불렀다. A씨는 31일에도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사업 제안과 지시를 한 달 반 넘게 해외에서까지 계속하는 사람은 없다”라며 “첫 만남에도 스킨십이 있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 역시 “A씨의 행위를 영화 ‘호프’에 대한 의도적 가해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에 A씨는 “영화와 제작진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미리 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맞서며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복잡한 사태 속에서도 황정민은 예정된 개봉 3주 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호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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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진실
진실이여도 거짓이여도 별 신경이 안쓰인다 성인 남녀가 좋은감정으로 만났다 암튼 좋지않게 헤어질수도 있지않은가? 생명 위헙이나 사기치지않았다면 서로 묻어주고 손털지 뭘 그리 물귀신작전으로 사람들 눈 찡그리게하는지 ㅜㅜ 사는게 힘든세상 좋은소식들좀 올라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