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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나솔사계’에 출연했던 여자 2호가 악플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31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오늘 또 혼나는 17영수, 보여줄게 내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나솔사계’ 출연진들은 방송 출연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여자 2호는 “처음에는 방송을 보고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았다. 방송 내용이랑 악플로 인해서 마음고생을 좀 심하게 했다. 지금은 당연히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을 시청하다 보니까, 모르는 게 많았다. 당시에는 제 거에만 집중하고 주변 상황을 아예 신경 안 썼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혼자 ‘8기 영수님이랑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주변을 못 살폈다”며 “방송 보면 제 말투가 단호한 편이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좀 그렇게 보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 제가 너무 과몰입하지 않았나 싶다. 촬영할 때는 전부 진심이었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여자 3호님한테도 진짜 서운한 게 있어서 방송에서는 극단적으로 나간 것 같은데, 3호님도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던 거 같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만나서 사과도 드렸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는 주위도 살피고, 말투를 부드럽게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들은 8기 영수는 “제가 2호님하고 3호님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보이긴 했다. 보는 분들이나 우리가 느끼기에는 10주인데 사실은 2, 3일 보고 결정해야 했다. 저도 제 감정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두 분을 힘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17기 영수는 “그래도 활약해 주신 덕분에 방송이 더 재밌어진 거 같다”고 위로했다.

국내 향 브랜드 총괄 팀장을 맡고 있는 여자 2호는 방송에서 8기 영수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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