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홍진영이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소탈한 듯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이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붙잡았다.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조오억년만에 영화관 다녀와찌 모야~~ 오늘 하루도 모두들 힘내자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극장 내부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그의 차림새는 깊게 눌러쓴 볼캡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끈 민소매 탑을 더한 스타일로, 힙한 감성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몸에 붙는 끈 나시 아래로 드러난 가는 어깨 라인과 볼륨감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7년 그룹 스완의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홍진영은 2009년 솔로곡 ‘사랑의 배터리’가 크게 사랑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로도 ‘산다는 건’, ‘엄지 척’, ‘잘가라’, ‘오늘 밤에’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표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다만 가수 홍진영은 과거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2020년 11월 논문 표절 논란을 일으킨 그는 이듬해 조선대학교 대학원위원회가 석사 논문을 표절로 결론짓자 이를 인정, 미흡했던 초반 대응을 사과했다. 이후 그는 약 1년 5개월 동안 모든 연예 활동을 멈추고 자숙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해 12월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와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유포돼 다시금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사진은 ‘사랑의 배터리’ 발매 후 ‘부기맨’으로 활동하던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이 지나 상대방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두 사람은 팔로우는커녕 아무런 친분도 없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홍진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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