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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유혜주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혜주는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리쥬라이크’ 공지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리쥬라이크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라는 글을 올려 활동 중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8월 3일 업로드하기로 약속드렸던 출산 영상도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루게 됐다”라며 “준비해둔 영상들은 추후 차차 업로드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늘 따뜻한 마음과 응원으로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다시 만나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이 섞인 인사를 전했다.

앞서 유혜주는 지난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유혜주는 “여러분, 짱아가 드디어 세상에 태어났다”라며 “둘째라 그런지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게 만났다. 얼굴을 안 보여줘서 누구를 닮았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태어날 때 보니 유준이랑 똑 닮은 것 같더라”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지금 조리원에 들어와서 짱아랑 함께 지내고 있고 유준이도 아빠랑 잘 지내고 있다. 얼른 잘 회복해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의 기쁨도 잠시, 유혜주가 불과 사흘 만에 휴식기를 선언하자 많은 팬이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 유혜주는 최근 영상에서 부친의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누리꾼들은 그가 부친을 간병하고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화려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혜주는 2019년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3년 첫 아들 유준 군을 얻은 데 이어 최근 둘째까지 출산하며 단란한 일상을 공유해 왔다. 현재 1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로서 큰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재정비의 시간을 보낸 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유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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