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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필라테스 강사 이모란의 별장에 방문했다.
15일 장영란 개인 채널에 ‘장영란이 키운 흙수저 출신! 서울 4번째 집 용산 별장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이모란의 별장을 찾았다. 그는 “(이모란이) 돈이 넘쳐나서 보자마자 질렀다고 하더라. 나한테 (집에서) 대접할 기회를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벽에 달린 큼지막한 부채가 장영란을 맞이했다. 이모란은 부채에 대해 “이 부채가 중국에서 부자들이 갖고 있다가 돌고 돌아서 온 실제 작품이다. 찍어낼 수 없는 유일한 작품이고, 100년 동안 존재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기운이 너무 좋다. 이거 내버려두면 몇 천까지 올라가겠다”며 부러워했다. 거실로 이동한 이모란은 별장을 힐링이네라고 칭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모란은 거실에 놓인 테이블 다리의 가격을 3,0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테이블) 다리가 다 비싼 거다. 원석을 통으로 조각한 거라서 그렇다”며 “집이 망하기 전에 정원에 원석이 깔려 있었는데 지금도 돌만 보면 옛날 생각이 나 홀려서 막 사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희소성을 되게 좋아하더라. 이번에 알게 됐다. 테이블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가져왔다. (취향을 알려면) 사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방을 구경하던 장영란은 벽에 디스플레이 된 수많은 한정판 샴페인에 놀라며 “돈 번 만큼 멋있게 사는 거 같다”며 칭찬했다. 이에 이모란은 거울을 가리키며 “필라테스 망할 때마다 학원에 있는 거울을 깨서 벽을 복구했다. 7~8번 정도 깬 거 같다. 한이 맺혀서 이 거울을 3,000만원 주고 샀다. 누가 거울을 그 가격에 사겠냐”고 너스레 떨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나도 성공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20년 차 필라테스 강사인 이모란은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월매출 5억 달성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현재 광고 모델, 화보 촬영, 개인 계정 및 채널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영란은 2001년 Mnet VJ 9기로 선발돼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9년 싱글 앨범 ‘뿔났어’를 발매한 그는 가수로도 활동했다. 예능 ‘라디오스타’, ‘금쪽같은 내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당일배송 우리집’ 등에 출연한 그는 현재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 중이다. 그는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이모란,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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