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비비가 방송인 지예은과 댄서 바타의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접하고 리얼한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인생 역전 가능한(?) 비행기 옆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비비는 지예은, 안무가 가비와 함께 장거리 비행기 좌석을 임의로 고르는 과몰입 선택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다.
한참 좌석을 배치하던 중 화면에 등장한 바타의 사진을 발견한 비비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바타님이 왜 계신 거지?”라고 의아함을 표했다. 이에 가비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혹시 아세요? 둘이 사귀어요”라고 지예은과 바타의 열애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깜짝 놀란 비비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진짜요? 공개 연애라고요? 얼마나 만나셨어요?”라고 연신 되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주변의 반응에 지예은은 수줍어하면서도 당당한 태도로 응수했다. 그는 망설임 없이 바타의 옆자리를 고르며 “저는 바타 옆에 앉아야지. 남친 옆에 앉아야죠”라고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당당한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같은 교회 친구로 친분을 이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확고한 연애관을 밝혔던 지예은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또 다른 영상에 출연했던 그는 썸을 타는 적정 기간이 한두 달 정도 걸린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비행기에 비유하며 “비행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시작하면 쭉 간다. 시작하면 저는 올인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초반에는 부끄러워서 표현을 못 한다. 그 마음을 보여주기 싫어서 겉으로는 약간 도도녀”라면서도 속마음은 오직 상대방뿐이라며 올인하는 뜨거운 순정파 면모를 드러냈다.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는 지예은과 바타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오키키 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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