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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자신의 결혼식 로망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채널 ‘이영자 TV’에는 ‘대체 피로연 메뉴가 뭐길래?! 맛있는 축제 같던 셰프의 결혼식, 이영자의 생생한 미식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이영자는 “오늘 결혼식장 가야 된다. 장사 천재 조서형 셰프님 결혼식”이라며 “꼭 가보고 싶었다. (조서형 셰프가) 한식을 워낙 잘하지 않냐. 고등학교 2학년 때 한식 자격증을 땄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음식을 만만치 않게 준비했다고 해서 너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이영자는 “많이 먹기 위해 폼이 넓은 옷을 입고 왔다. 먹어도 티가 안 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조서형과 인사를 나눈 뒤 홀로 칵테일을 즐겼다. 제작진이 “선배님 술 진짜 많이 느셨다”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속상해서 그렇다. 나도 이런 데서 (결혼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다음 식순은 피로연이었다. 이영자는 “여기 정말 마음에 든다. 제 결혼식을 진짜 혼자 해도 되지 않냐. 꼭 뭐 누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뿌린 돈만 엄청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음식을 맛보던 그는 “셰프의 피로연은 다르다. 잡채에도 온갖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옛날부터 양반집 혼례에서 빠지지 않던 게 홍어 무침이다. 있는 집에서 홍어가 빠지면 그 잔치는 망친 거라고 했다”라며 “이런 걸 배워야 한다. 혹시 아냐. 내가 칠순이나 팔순에 결혼할지. 칠순 잔치 겸 결혼할 수도 있다”라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967년생 이영자는 199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선데이’ ‘현장 토크쇼 택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채널 ‘이영자 TV’



















댓글2
이게 결혼계획발표인가요???
67년생이 57세??
영자씨 67년생인데 왜 57세예요? 66년생이 올해(2026년) 환갑 인디?? 나이를 거꾸로 먹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