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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후 정기 추적검사를 받았다.

이솔이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얼마 전 추적검사를 다녀왔다. 저희끼리는 ‘6개월 삶을 연장해 준다’고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검진”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장면에는 채혈을 앞두고 눈을 질끈 감고 입을 가린 채 긴장한 표정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엔 피도 두 통 뽑고, 뼈 스캔, 흉복부 CT까지 종일 검사를 하고 왔다”고 적었다.
검사를 앞둘 때마다 느끼는 마음도 털어놨다. 이솔이는 “검진 전이면 늘 불안함이 커서 내가 잘하고 있었는지 그동안의 생활을 하나씩 돌아보게 된다”고 했고, “‘그건 먹지 말걸’ 하는 후회도 들고, 반대로 ‘이건 잘했다’며 안심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고, 약 6개월 동안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은 뒤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도 약물 치료와 정기 추적검사를 이어가며 건강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30일 계정에 가치관이 다른 상대를 설득하려 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는 글을 남겨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그는 댓글로 “이혼은 아니다.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을 뿐”이라고 직접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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