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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원진아가 연애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보였던 호감 표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배우 하지영의 채널에는 “전현무가 인정한 원진아, ‘너무 귀엽고 재밌다’ 즐거운 다람쥐였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원진아는 사랑에 관한 자신의 가치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랑을) 접해 본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까 (이제는) 설렘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예전에는 사랑이 순간의 행복이었다면 지금은 지속될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어졌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니 미래지향적으로 바뀌더라”고 밝혔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이어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기’와 ‘뜨겁게 여러 번 사랑하기’ 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는 “평생 한 사람만”이라고 답했다. 원진아는 “한 사람이랑만 만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또 다른 모습이 있지 않나. 한 사람의 여러 면을 보는 게 좋다”고 전자의 선택지를 고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남사친·여사친 관계에 관한 질문에는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건 절대 안 된다. 나는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해지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그런 관계에선 설렘을 느끼기 어렵더라. 차라리 처음부터 친구가 될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게 낫다”고 소신을 전했다. 다만 “(그렇게 하다 보니 인연을) 많이 놓쳤다. 많이들 떠나갔다”고 씁쓸하게 웃은 그는 “올해 마음먹었다. 일단 좋으면 직진하겠다. 정착할 때가 되었다”고 연애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앞서 1977년생 전현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원진아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영자가 “어떤 게스트가 나왔을 때 가장 설레었냐”고 묻자, 그는 “저는 솔직히 말하면 설레었다기보다 되게 재밌게 몰입해서 봤던 게 원진아 씨였다. 너무 귀엽더라”고 답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하지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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