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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정관수술 2년 만에 셋째 계획에 재차 입을 열었다.

9일 KBS Joy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Joy ‘끼리끼리’ 선공개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유를 찾아 떠나는 자유 남편끼리’를 주제로 일본 오사카를 찾은 장성규와 이석훈, 고영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현지 거리를 돌아다니고 나이트 파티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며 모처럼 육아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했다.

여행 중에는 결혼과 육아에 관한 대화도 오갔다. 고영배가 “이제 우리 집에 아이가 없겠구나”라고 말하자, 정관수술 2년 차인 장성규가 셋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난 이미 정관 수술을 했다. 그런데 5년 안에만 풀면 (임신이 될지도 모른다)”이라고 이야기해 이후 자녀 계획에 궁금증을 더했다.
장성규는 여행 내내 특유의 입담을 이어갔다. 출국 전에는 “외국에도 헌팅포차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일본에 도착한 뒤에는 현지 여성들에게 말을 걸거나 나이트 파티에 참여하며 들뜬 분위기를 즐겼다. 일상과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유부남들의 여행기가 예고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장성규는 2014년 10년간 사랑을 키워온 초등학교 동창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2024년 1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녀 계획을 묻자 “원래 나는 셋째를 원했다. 3~4년간 아내와 대화를 많이 했는데 합의 후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다. 아들 둘을 잘 키울 것”이라면서 “물리적으로도 정말 (더는 임신이) 안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여행과 함께 가족, 육아, 결혼생활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KBS Joy ‘끼리끼리’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 Joy ‘끼리끼리’,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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