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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32기 순자가 야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온 발언으로 즉석에서 사과하는 상황을 맞았다.

지난 5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측에서 운영하는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출연진의 숙소 일상이 담긴 미방영분 영상이 공개됐다.
광수와 정희가 공용 거실에서 대화를 이어가자 순자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비켜줬고, 이후 토요일 경기와 야구 티켓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화 주제는 프로야구로 옮겨갔다. 참가자들은 응원하는 구단과 계정 활용 방식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각자 좋아하는 팀과 경기 관람 경험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분위기가 무르익던 순간 순자는 “야구팀 중에 되게 못하는 팀 있지 않냐”고 물었고,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였다. 야구를 좋아하는 출연진은 물론 특정 구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주변에서는 해당 팀의 “50만 팬덤”을 언급하며 조심해야 한다고 했고, 순자는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뒤 곧바로 자신의 발언을 수습했다.

순자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게 아니”라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예상치 못한 실언은 웃음 속에서 정리됐고, 출연진도 대화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다시 풀었다. 이후 솔로 남녀들은 함께 라면을 끓여 먹으며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을 보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달걀 개수를 두고 의견을 나누는 등 소소한 일상도 공개됐다.
식사를 마친 뒤 상철이 준비한 보드게임으로 분위기는 다시 활기를 띠었다. 정숙을 비롯한 출연진은 벌칙과 퀴즈를 더해 게임을 즐기며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숙소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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