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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20여 년 만에 단둘이 강릉으로 떠난 리마인드 여행에서 눈물을 흘린다.
7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특별한 1박 2일 강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번 여행은 이봉원이 직접 준비한 ‘리마인드 추억 여행’으로, 과거 가족들과 함께 찾았던 강릉을 다시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박미선이 항암 치료를 앞두고 가족들과 다녀왔던 장소를 다시 찾는 만큼 당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진심과 현재의 마음을 나누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에서 열린 ‘미선 힐링 데이’에서 예상치 못한 데이트 코스로 박미선의 의심을 샀던 이봉원은 이번에는 “나를 태워서 주위를 밝히겠다”라는 이른바 ‘캔들 정신’을 앞세워 여행을 직접 기획한다. 박미선의 취향을 고려한 식사 코스부터 깜짝이벤트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이봉원의 모습에 박미선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박미선을 위해 공방 데이트도 마련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초상화를 그리며 오랜 시간 함께했지만 미처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완성된 그림을 보며 “너무하네”, “원숭이 아니냐”라는 농담을 주고받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이봉원이 초상화에 담긴 진심을 전하자 박미선은 끝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행 말미에는 두 사람이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과거를 추억한다. 박미선의 투병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강릉을 찾았던 때를 떠올린 두 사람은 힘겨웠던 시간을 회상하다 끝내 나란히 눈시울을 붉힌다.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 20년 만의 리마인드 강릉 여행은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1993년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2월 유방암 치료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현재 이봉원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 출연 중이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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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하면 미국산 소고기 생각나네. 한우만 먹고 사나??
화목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z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