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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출산 후 셋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이 “무둥이(쌍둥이)들 너무 귀엽다. 혹시 셋째 계획도 있나”고 묻자, 그는 “어떻게 아셨냐. 완전 계획 있다. 여기에 한 명 더 있으면 더 좋지 않겠나”라고 답하며 아이를 더 낳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쌍둥이를 키우며 느끼는 차이점도 소개했다. 초아는 “얼굴 생김새, 표정, 울음소리 하이톤인 거, 잘 때 손 올리고 자는 것 등 같은 쌍둥이로 자랐는데 형인 무궁이가 더 예민한 거, 동생인 무진이가 좀 더 순한 것. 너무 비슷”이라며 외모와 습관은 닮았지만, 성향에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두 아들의 육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2012년 쌍둥이 동생 웨이와 함께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 2021년엔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이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아 2년 만인 2023년 암 절제와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았다. 이후 3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이어오던 가운데 시험관 시술로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2월 27일 두 아들을 출산했다.
1990년생인 초아는 올해 35세다. 여러 치료 과정을 거쳐 엄마가 된 그는 출산 이후에도 육아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셋째 계획까지 직접 언급하며 앞으로의 가족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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