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주연작 없는데…류수영, 요리책 ‘베스트셀러’ 등극→레시피 영상 ‘4억 뷰’ 돈방석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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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류수영이 요리책과 레시피 콘텐츠로 거둔 성과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지난해 출간한 첫 요리책이 1년 만에 30쇄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3~4년 동안 300여 개의 레시피를 정리한 뒤 따라 하기 쉬운 79가지만 담았다며 “요리책은 읽으면 입으로 들어가는 책이라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셨다. 베스트셀러 1위도 했다”고 덧붙였다.

요리 콘텐츠의 인기도 언급했다. 앞서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공개한 자신의 레시피 영상이 숏폼 조회수를 포함해 누적 4억 뷰를 넘어섰다고 전한 바 있다.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는 팬들에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들을 때를 꼽았으며, 식당 창업 제안이 꾸준히 들어왔지만, 일정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요리 메모를 꾸준히 했다. 나이 먹고 대사 잘 안 외워질 때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되는 게 꿈이었다. 국숫집과 빵집 두 가지 하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들려줬다.

레시피 개발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같은 메뉴를 3~4주 동안 반복해 먹으며 평균 12~14차례 만들어 본 뒤에야 방송에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제육볶음은 오래전에 끊었고 닭갈비 같은 빨간 양념 요리도 자주 먹지 않게 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2023년 이후 3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류수영은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다시 만났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도 잘 알려진 류수영은 2017년 8살 연하의 배우 박하선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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