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의사 며느리 전화번호도 몰라→”부담될까 봐”…첫 손주 기다리는 중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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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첫 손주를 기다리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에스더는 “며느리랑 아들도 오면 좋은데”라며 가족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홍혜걸은 첫째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며느리는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물었다. 그는 “네가 특히 신경 써야지”라고 당부했고, 여에스더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는 남편이 납작 엎드려야 한다”고 거들었다.

부부는 며느리가 현재 임신 12주 차라는 소식도 공개했다. 홍혜걸은 며느리와 통화하며 “꽥꽥거리는 어머니 옆에 있다가 며느리 예쁜 목소리를 들으니깐 날아갈 것 같다”며 애정을 표현했고, 여에스더 역시 “정말 고맙고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반가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 과정에서 며느리는 “성별 나오는 검사를 했는데 아기 성별 말씀드려도 되냐”며 “아들”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손주의 성별을 확인한 여에스더는 “남편에다 아들까지 다 아들”이라며 “(네가) 괜찮겠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에스더는 며느리와의 관계에 관한 생각도 들려줬다. 그는 “(연락처) 저장을 안 했다.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할 이야기가 있으면 아들에게 연락한다.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식사한다”고 설명했다. 조우종이 “얼굴도 안 보는 줄 알았다”고 반응하자 여에스더는 “무슨 말씀이냐. 며느리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답하며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3월 여에스더의 아들과 백년가약을 맺은 며느리는 홍혜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85학번 동기의 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끈 바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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