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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인기 코미디 듀오 코튼의 니시무라 신지(42)가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신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첫 아이인 아들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신지의 42번째 생일로 그는 “오늘로 42살이 됐다”며 “그리고 얼마 전 아들이 태어났다”고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글과 함께 그는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그는 “다행히 아직 팔자주름은 없다”며 “일도 육아도 전력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나를 믿어주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신지는 지난 2022년 예능 ‘시쿠지리 선생 나처럼 되지 마!!’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댄스 교실 강사로 두 사람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프러포즈 순간이 담긴 영상과 함께 아내가 직접 쓴 편지가 낭독됐고 이를 들은 신지는 눈물을 쏟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 발표 이후 신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 “아내는 항상 친절하고 차분한 사람”이라며 “앞으로 우리 둘이 함께 웃음 가득한 따뜻한 집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사람으로서도, 코미디언으로서도 경험이 부족하지만 계속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지는 아나운서 출신 코미디언이라는 이색 경력의 소유자로 뉴스와 스포츠 중계 등을 담당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방송사 생활을 뒤로하고 2011년 퇴사했다. 이후 그는 코미디언 전문 소속사에 입사해 2012년 파트너 쿄은과 함께 코미디 듀오를 결성했다. 그룹은 022년 개그 콘테스트 ‘킹 오브 콩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니시무라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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