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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강예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주희 대표를 추모했다.

강예원은 지난달 29일 개인 계정에 고인의 생전 사진을 올리며 “주희야 보고 싶다”고 적었다. 그는 “우리 13일에 콘텐츠도 같이 찍기로 하지 않았냐”며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고 항상 나에게 예스만 해준 너이기에 그 고마움 갚아야 한다”고 남겼다. 아울러 “이렇게 떠나가니 너무 허망하다. 하늘나라에서 우리 아빠랑 함께 인사해 달라”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4월 30일 부친상을 겪었던 그는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어라”, “늘 감사했다.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비보는 앞서 같은 달 25일 전해졌다. 향년 44세. 유족은 고인의 계정을 통해 “어제 갑작스럽게 한 남자의 소중한 반려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많은 분께는 아브컬렉션의 대표로 사랑받았던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부고를 알렸다. 그러면서 “아브의 대표이기 이전에 사람 이주희로서 늘 밝고 사랑이 많았던 그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함께 추모해 주시고 평안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사망 원인을 둘러싼 추측이 확산하자, 이주희의 남편은 4일 만인 29일 입장을 내놨다. 그는 “현재 아내의 갑작스러운 심정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추측과 근거 없는 억측들이 이어진다”고 적었으며 “갑작스러운 이별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고인의 명예와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추측성 언급은 삼가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1982년생인 고 이주희는 생전 12만 명의 팔로워를 기반으로 활동한 1세대 인플루언서로, 2019년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설립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강예원, 채널 ‘세바시 강연’, 故 이주희,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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