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뉴욕서 사기 피해→인력거 탔지만…”30분에 46만 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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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지소연이 건강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홀로 떠난 미국 여행에서 파란만장하고 당혹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미국 뉴욕 현지에서 겪은 충격적인 사기 일화를 털어놓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욕 현지에서 우버 사기를 당했다는 그는 이후 옐로우 택시로 갈라탔으나 심각한 도로 정체에 갇히고 말았다.
결국 목적지에 가기 위해 대체 수단으로 인력거를 선택한 지소연은 “인력거를 탔더니 1분당 9.99달러(한화 약 1만 5,400원)를 달라고 하더라. 저 상태로 30분을 달렸다”는 문구를 남기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분당 1만 5,400원에 달하는 요금으로 30분 동안 이동했을 경우, 한화로 환산하면 무려 46만 원이 넘는 거금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거센 비바람에 사정없이 흔들리는 인력거 안에서 잔뜩 얼어붙은 채 당황한 기색을 고스란히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지에서 뉴욕의 매운맛을 톡톡히 본 그는 지하철역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좀 알겠다 싶을 때 하나도 모르겠는 인생이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씁쓸한 속내를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안정을 찾은 듯 “비가 와도 멋진 뉴욕이다”라며 현지의 맛있는 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씩씩한 모습을 연이어 공유했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달 육아 도중 갑작스럽게 실신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세 아이를 연이어 키우느라 그동안 정작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다고 고백한 그는 지난 23일 몸을 추스르기 위해 홀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 배경에 대해 그는 “남편 송재희가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고 오라며 배려해 주었다”고 밝히며 남편의 든든한 외조와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오랜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인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뒤,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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