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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아픔 딛고 본업 정조준…영화제 심사위원 꿰찼다 [RE:스타]

배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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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특별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수영은 24일 개인 계정에 “미쟝센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내가 본 작품의 모든 감독님과 영화를 통해 이미 절친이 된 것 같은 묘한 내적 친밀감을 느끼는 신기한 경험”이라는 글로 소회를 남겼다.

최수영은 “한 작품 한 작품이 모두 다른 세계였고 그 세계를 들여다보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정말 일분일초가 아까울 만큼 귀한 경험이었다”며 “미쟝센 영화제의 44편의 영화는 모두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한다. 많은 분이 나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그 세계를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데님 셋업과 흰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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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정해인, 조정석, 심은경, 이민호 등과 함께 특별 심사 위원으로 활동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국내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로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9일에는 최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1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가 됐다. 오랜 기간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혔던 두 사람은 각자의 일정이 바빠지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 후 본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최수영은 내달 8일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수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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