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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출연자 두쫀쿠와 수금지화가 방송 이후 현실 연인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 23일 E채널 공식 채널에는 두 사람의 근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종영한 ‘돌싱N모솔’ 최종화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던 이들은 촬영 종료 후 실제 만남도 이어갔지만, 교제를 지속하기는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 당시 배우 고윤정을 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며 주목받은 두쫀쿠는 “방송 끝나고 몇 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장거리 연애 면에서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수금지화님은 (장거리가) 가능하셨는데, 제가 힘들었다”며 “종교적인 부분도 있었고, 대화하면서 가치관이 다른 부분도 있었다”고 결별 사유를 설명했다. 수금지화 역시 “저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고, 두쫀쿠님은 가게를 2개 운영하고 계시니 시간적 여유가 안 됐다”고 이유를 댔다.
이에 두쫀쿠는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우선순위에 방송 출연자들이 들어오는 게 쉽지가 않았다”며 공감했고, 수금지화는 “24시간 6일 동안에는 서로 잘 맞았고, 같이 지내다 보니 서로 뜨거워졌던 건 맞다”고 돌아봤다. 충분한 대화를 거친 끝에 두 사람은 연인 대신 지인으로 남기로 했다. 두쫀쿠는 “많은 대화를 통해 저희는 친구로 잘 지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응원하는 친구 사이가 됐다”고 정리했다.

앞서 두쫀쿠는 18일 MBC에브리원 공식 채널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전남편과의 관계를 둘러싼 오해도 바로잡은바. 그는 “방송에서 전남편을 언급한 부분이 있었다”며 “당시 제 의도는 전남편에게 예의상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는 사실을 전달했다는 의미였는데, 시청자분들께는 여전히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처럼 비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전 남편과 절대 연락하지 않으며, 따로 만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E채널’, 채널 ‘MBC 에브리원’,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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