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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신점을 보던 중 가족사와 이혼 시기를 언급했다.
24일 황정음의 채널에는 ‘점집마다 거절당한 내 점사 보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황정음은 역술가를 찾아 상담받았다. 그는 “오늘은 힐링을 받고 싶어서 왔다”며 점사를 시작했고, 무속인은 “할머니가 앞장서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고 심장이 쪼그라드는 거같이 아프다고 한다. 할머니 하나가 본인을 계속 만지고 있다”고 했다.

설명을 듣던 황정음은 곧바로 눈물을 보였다. 특히 친가가 아닌 외가 쪽 조상이라는 이야기에 놀란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할머니가 제가 너무 잘될 때 돌아가셨다. 2~3년 보고 돌아가셨는데, 여행 한 번을 못 갔다”고 회상했다. 장 관련 질환 여부를 묻는 말에는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조상과 묘소 이야기도 나왔다. 황정음은 “조상이 돕고 있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산소를 잘 써서 잘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고, 무속인은 “산탈도 들어왔다. 산의 기운에서 탈이 난 거다. 그래서 본인 명예와 기운이 전까지 좋았다가 꺾인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묫자리를 한 번 옮겼다”고 했고, 이후 묘 이장 시기와 첫 번째 이혼 위기가 같은 해였다는 사실도 언급됐다.

근황도 전했다. 촬영 중 황정음은 첫째 아들의 부상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왕식이가 인대 파열이 돼서 축구하다가 다쳤다”며 “어제도 새벽 1시부터 계속 병원에 갔다. 잠잘 시간이 없었다. 답답하다. 숨도 잘 안 쉬어진다”고 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은 뒤 재결합했다. 이후 4년 만인 2024년 2월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지며 결별 수순을 밟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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