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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랄랄이 끊이지 않는 둘째 임신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코끼리와 하마의 공동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새집을 찾은 자리에서 발리 여행 이후 불거진 소문을 언급하며 “얼마 전에 발리 갔는데 임신설 떴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랄랄은 “임신설이 뜨더라”며 황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나를 모르는 분도 ‘어머, 둘째 임신 때문에 오셨어요?’라고 물어보더라. 충격받았다”며 “사람들이 둘째 만삭 여행 갔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짚었다. 임신하지 않았음에도 추측성 발언과 보도가 쏟아지며 임신이 기정사실화되어 가는 상황에 피로감을 느꼈다는 것.
계속되는 임신설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 랄랄은 “법이 무서운 줄 알아야지”라며 “법으로 어떻게 좀 해결해야 한다. 그런 설이 2년 동안 돌고 있다”고 토로했다. 기사와 온라인 게시물 등을 통해 근거 없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랄랄은 그동안 출산 이후 늘어난 체중 변화에 관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달 18일 발리 여행 중 계정에 볼록 나온 배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한 뒤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과거 출산 후 약 20kg이 증가했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다시 79.9kg까지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며 다시 체중을 줄이는 등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체형 변화 과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임신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지난 202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랄랄은 같은 해 7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육아와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풍자테레비’, 랄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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