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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을 둘러싼 재혼설을 부인하며 현재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지난 22일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제 재혼 생각은요…? 지연수 그녀의 솔직한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재혼 관련 소문을 언급하며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지연수는 “제가 5살 어린 치과의사와 재혼해서 딸까지 낳았다고 하더라”며 “그 남자 어디 있냐. 데려와라. 만나본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다만 재혼 가능성은 열어뒀다. 지연수는 만남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면서도 “유니콘을 찾고 있다. 아무도 안 만나겠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아무나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신중한 생각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민수 아빠(일라이)가 썸, 연애, 결혼, 이혼의 마지막 남자”라고 정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나는 이혼 이후에 연락처를 교환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며 “그럴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었고, 여지도 안 줬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으로는 “군필에 고졸, 그리고 술 안 먹는 남자”를 꼽았다.
근거 없는 각종 뜬소문에 휘말리는 상황에도 불편함을 나타냈다. 그는 “어떠한 루머와도 연루되고 싶지 않다. 그냥 나로 살고 싶다”며 “가만히 있어도 온갖 루머에 휩싸이는 게 싫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조금만 화장하고 서빙을 가면 내가 무슨 마음을 품고 온 줄 안다”면서 “근데 사실 방과 후 참관수업 가려고 화장한 거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 민수를 얻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0년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일라이가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하며 새출발을 선언한 가운데, 지연수는 현재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일라이, 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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