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독박 육아 끝 ♥손민수에 초강수…”현재 투아웃→이혼 1호 될 수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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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임라라가 무릎 부상을 입은 남편 손민수에게 재치 섞인 경고를 건넸다.

지난 21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1호가 될 뻔한 수발 해외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일본 오키나와 출장길에 오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휠체어를 탄 손민수 곁에서 임라라는 캐리어와 이동을 도맡으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손민수는 “진짜 미안하다. 고생이 많다”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숙소에 도착한 뒤 두 사람은 부상 이후 상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임라라는 “오키나와 출장 일정을 엄청 예전에 계획했다”며 “그러나 남편이 출장을 일주일도 안 남기고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자를 향해 “제가 당신 투 아웃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삼진아웃일 경우에는 코미디언 부부 이혼 ‘1호’가 될 수 있다”고 농담했다. 이에 손민수는 “인생에서 많이 웃는 자가 승리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발언은 최근 불거진 육아 논란과도 맞물린다. 손민수는 지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전방 십자 인대 파열 사실을 공개하며 “쌍둥이 아빠가 이러면 안 되는데 무릎을 다쳤다”며 “수술도 해야 하고 재활도 꽤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육아 중 축구를 하다 다쳤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비판이 잇따랐다.

임라라는 당시 관련 상황을 두고 “육아는 팀플레이인데 이번 일로 같은 팀인 내게 피해를 준 건 맞다”며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여행에서는 “그래도 다행히 사랑하는 우리 팀원들과 함께 와서 너무 좋다”며 “민수랑 둘이 온 여행이었으면 더 화가 났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0년 열애 끝 지난 202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며, 현재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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