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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신→심정지 상태”…김준희 남편이 심폐소생술로 반려견 살렸다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이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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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이 심정지 상태가 왔던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집에 온 엄마가 반가워 모카(반려견)가 우다다 하다가 갑자기 뒤로 그대로 넘어가서 실신했다. 심정지 상태에서 오줌까지 지렸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남편이 CPR(심폐소생술)로 모카 살렸다. 심장이 B2 진입인데 이런 경우도 있나. 이런 경험해 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카 들쳐안고 정신없이 병원에 갔다가 울고 불고했다. 너무 무서웠다. 정상 바이탈 체크하고 산소방에 좀 있다가 집에 왔는데 너무 가엽고 미안하고 그렇다”며 “병원에서 산소방 구매하라고 하는데 어떤 걸 구매해야 할까. 모카 이제 괜찮겠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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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과거 키우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적이 있다. 지난해 김준희는 “그동안 해야 했던 숙제를 완료한 어제. 모깡이의 스케일링 D-day. 첫째 강아지 코코를 스케일링하다 11살에 하늘나라로 보낸 기억과 트라우마로 몇 년을 고민하고 망설이다 모카가 치주염에 너무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정말 고심 끝에 큰맘 먹고 스케일링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취 전 검사부터 몰아치는 불안 증세 때문에 나는 울고불고 불안해하는데 우리 모카는 장장 3시간이라는 큰 수술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마취도 잘 깨어나고 지금은 집에서 아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치주염이 너무 심해서 치아를 20개나 빼느라 엄청 오래 걸렸다. 14살 모카 할머니 너무 장하고 대견하게 혼자 잘 이겨냈다”고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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