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결과를 전망하며 무승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18일 채널 ‘힙으뜸’에는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vs 멕시코 승부 예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 위원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개최국과 치르는 경기의 특수성을 짚으며 “개최국과 경기는 일방적인 응원 때문에 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

현지 분위기에 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 위원은 “멕시코 축구 팬들하고 잠깐 만나봤는데 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멕시코 축구 팬들과 나눈 대화를 언급했다. 경기 양상과 관련해서는 “아마 내가 볼 때는 서로 조심스럽게 경기할 것 같다. 전반전 내내 상당한 공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멕시코 홈경기장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할 거고 멕시코는 역습 맞으면 거의 끝나버리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트피스가 승부를 가를 변수로도 꼽았다. 그는 “코너킥이나 프리킥 상황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비겨도 승리 같은 무승부다. 멕시코 응원이 너무 일방적이다. 심판도 홈 경기장의 분위기에 압도당하면 휘슬도 그렇게 갈 수 있다”며 개최국 이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향해 “지금처럼만 하면 아주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응원을 보냈다.

앞서 이 위원은 지난 13일에도 비슷한 견해를 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심판의 휘슬이 우리 기대만큼 불리지 않을 것”이라며 “개최국 멕시코의 홈 이점은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엄연한 현실”이라고 짚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공동 개최국과 A조 2차전을 치른다. 체코전 결과를 맞혔던 그의 전망이 이번에도 들어맞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힙으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