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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을 마침내 제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의 ‘반영구 아이라인 문신’을 언급하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임지연은 “드디어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며 한층 깔끔해진 눈매로 한층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이름은 반영구 화장인데 영구였는지 잘 지워지지 않았다”고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아이라인을 지우려면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부기가 심해 그동안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서도, “작품을 할 때마다 배역에 맞춰 반영구 화장을 애써 가려가며 연기해야 했던 점이 늘 불편해 제거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임지연은 “요즘은 (과거의 문신을) 다시 지우는 게 추세”라고 강조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유행하는 것에 귀가 다소 얇은 편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임지연은 웹 예능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했을 당시, 20세 무렵 유행을 따라 시술받았던 반영구 화장을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예정된 작품 촬영이 끝나는 대로 문신을 지울 예정”이라고 밝혀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다.

1990년생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그는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 ‘얄미운 사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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