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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공연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혜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11시까지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해볼까”라며 팬들의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다양한 질문에 중 한 팬이 “왜 토요일만 공연인가. 저는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아주 한가한 생업이다”라고 질문하자, 윤혜진은 “그것은 이게 내 공연이 아니라 원래 예정되어 있던 최태지 단장님 공연에 내가 게스트로 초대된 거라 극장이나 시간 등등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한 팬이 “올해 한 번 더 저희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또 있을까. 예매 실패해서 슬프다”는 질문에는 “X”라고 짧게 답하며 아쉬움을 자아냈고, 다른 팬이 “예매 실패했지만 언니 준비 영상만 봐도 얼마나 멋지고 예쁘고 다 할지 감도 안 온다. 그저 감동 중”이라고 남겼고, 이에 윤혜진은 “취켓팅(취소표 티켓팅)을 포기하지 마. 8월 아직 멀었어”라고 답해 아쉬움을 달랬다.

윤혜진은 지난 1월 개인 채널의 영상을 통해 딸 지온의 입시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접었던 발레 본업 복귀 소식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혜진은 “사실 작년에도 섭외가 왔었고 공연 제의도 있었다. 그러나 작년에는 지온이 입시로 인해 촬영을 고사했다”며 이후 딸의 입시가 끝나자마자 주최 측에서 “내년에는 할 수 있지?”라고 재차 섭외를 시도했고, 바로 섭외에 응했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서, 그리고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무용수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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